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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이슈브리핑

7월 14일 뉴욕증시 상승마감 신세계 토스 4대주주

by 돈마인드 2023. 7. 1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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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토스 SSG(쓱)페이와 스마일 페이 인수

핀테크 업체 토스가 SSG(쓱)페이와 스마일 페이를 인수하고, 신세계는 인수대금 으로 토스 지분을 받아 토스의 4대 주주가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.  이는 조선일보가 단독으로 보도한 사항으로 양사는 매각 핵심 조건에 대한 합의를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.

 

인수 조건

토스가 쓱페이와 스마일 페이 가치를 약7000억원으로 평가하고, 이 중 약10%현금, 나머지 90%는 토스 지분을 신세계에 넘기기로 했다.

 

왜 인수할까?

이미 토스는 '토스페이'라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빠르게 사용자를 늘릴 목적으로 '쓱페이와 스마일페이'를 인수하는 지름길을 찾은것이다. 현재 점유율면에서 카카오(40%이상), 네이버(20%대), 삼성페이(20%대) 에 밀리는 상황에 최근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경쟁이 심화한 것도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.

 

 

2. 뉴욕 증시 4연속 랠리

뉴욕 증시가 나흘 연속 상승했다.

13일(현지시간) 뉴욕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(S&P) 500 지수는 전장보다 37.88포인트(0.85%) 오른 4,510.04에,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9.61포인트(1.58%) 뛴 14,138.57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.

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S&P 500 지수가 4,5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해 4월5일 이후 15개월 만이다.

나스닥 지수도 작년 4월 이후 최고치다.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47.71포인트(0.14%) 오른 34,395.14에 장을 마감했다.

 

왜 랠리 이어지는가?

미국 인플레 지표가 연이어 호조이기 때문이다.  이틀전 2년여만에 최저치를 나타낸 6월 솝자 물가지수에 이어, 어제는 도매 물가 지수 상승폭도 마찬가지로 2년여 만에 가장 낮게 나온 것이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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